[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천우희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천우희는 지난 8월 3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우희, 이 말처럼 나의 사랑, 나의 친구, 우리의 엄정화. 사랑해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며 18살의 나이 차를 잊은 친밀함을 드러냈다. 엄정화도 해당 게시물에 "사랑해!!!! 우리 우희♥"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같은 날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영상 '천우희 X 엄정화 귀한 투샷 최초로 공개합니다'가 게재됐다. 엄정화도 자신의 SNS에 "사랑할 수밖에 없지 뭐.. 더 넓어지고 더 깊어지는 우희에게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이야기! 우리 우희"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 천우희는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며,1969년생인 엄정화는 현재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배우 송승헌과 10년 만에 재회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