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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역노화 기술을 접목한 신약개발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전국 약대생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 가운데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현 가능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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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는 눈, 폐, 근육 적응증에 대해 역노화 치료제의 단계적 임상 설계 전략을 제안한 가톨릭대학교 송창희·차의과대학교 최웅재 학생팀 'From In vitro to In vivo', 그리고 비강 분무형 역노화 유전자 치료제를 활용해 알츠하이머 치료 전략을 제안한 중앙대학교 김지영·장미나 학생팀 '미지의 세계'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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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박건영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역노화 기술과 약물전달 기술(DDS)들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역노화 기술을 이용한 아이디어 제안을 위해 많은 고민과 조사를 거듭하다가 CAR-T에 접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의도가 잘 전달되었던 것 같아 기쁘다" 고 말했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단순 아이디어를 뽑는 것을 넘어 신약개발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공모전이 매년 더 높은 수준의 고민과 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미래 바이오산업의 주역이 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