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을 4위로 마쳤다.
한국은 1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3·4위전에서 1-2로 졌다.
우리나라는 1쿼터 박영은(한국체대)이 먼저 한 골을 넣었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중국이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한국 등 2위부터 5위까지는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 14일 전적
▲ 3·4위전
한국 1(1-0 0-1 0-0 0-1)2 일본
▲ 결승전
중국 4-1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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