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이시영은 "부암동 데이트. 흐앙 항상 너무 고마와"라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시영은 절친인 배우 기은세와 지인을 만나 맛있는 음식에 음료를 곁들이며 힐링했다.
특히 최근 이시영은 마라톤 참석을 위해 호주에 다녀오는 강행군을 해냈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여전히 밝은 얼굴울 보였다.
또한 만삭인 이시영은 배 부분을 넉넉히 가리는 임부복으로 임산부임이 티 나지 않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 A씨와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시영은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남편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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