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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의 '탁구 천재' 이승수는 16일(현지시간)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유스 세계랭킹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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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는 올해 들어 국제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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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WTT 시리즈 싱가포르 유스 스매시와 스웨덴 유스 스매시에서도 각각 U-15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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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인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은 17일 연합뉴스에 "이승수 선수는 중학교 2학년 선수치고는 또래 나이에서 중국과 일본 선수들 못지않게 잘하고 있다"면서 "성인 무대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새로운 스타일의 탁구에 도전해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선 15세 유망주 허예림의 활약이 눈부시다.
허예림은 ITT 유스 세계랭킹이 17세의 일본 간판 하리모토 미와 다음으로 높은 2위다.
그는 올해 2월 WTT 유스 컨텐더 도하 대회 U-19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고, 유스 컨텐더 시리즈인 베를린과 방콕, 스코피예,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에서 각각 U-19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런 활약을 앞세워 이승수와 마찬가지로 WTT 중국 유스 스매시 U-15 이하 선수 중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예림의 소속팀 화성도시공사의 김형석 감독은 "허예림 선수는 같은 또래 중국, 일본 에이스들과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을 만큼 실력을 갖췄다"면서 "한국 여자 간판인 신유빈 나이 때 실력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볼 컨트롤 능력이 좋고 지구전에 강해 성장 가능성은 크다"고 평가했다.
허예림과 함께 여자부 기대주인 유예린(17·포스코인터내셔널)은 유스 세계랭킹 7위로 톱10에 들었다. 성인 무대에 꾸준하게 도전해 시니어 랭킹을 100위 이내인 78위로 끌어올렸다.
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 이들 선수가 주니어 무대 활약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의 선수들과 경쟁을 뚫고 성장해갈지 주목된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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