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경계감·고점 부담·관세 우려에 삼성전자도 8거래일 만에 반락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17일 최근 고점 부담과 미국 트럼프 정부의 품목 관세 우려 등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4.17% 내린 33만3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 출발한 주가는 낙폭을 키워 장중 저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앞서 주가는 지난 2일 이후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날에는 장중 35만4천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도 1.51% 내린 7만8천2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전날 장중 7만9천500원까지 상승,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8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으나,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주시하며 경계감이 유입된 데다 최근 오름폭이 컸던 만큼 고점 부담에 차익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 방문을 위해 백악관을 나서면서 자동차보다 수익성이 좋은 반도체는 자동차(25%)보다 높은 관세율을 적용할 수도 있다고 밝힌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익성이 좋은 반도체는 자동차보다 더 높은 관세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도체 업종들의 하방 압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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