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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서울 구의·마곡에 2·3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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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5T 프로 28일 출시…추석 맞아 빅세일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샤오미코리아가 오는 27일 서울 구의역과 마곡역에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샤오미 스토어' 2·3호점을 동시에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여는 'NC이스트폴 구의점'과 '원그로브점'은 여의도 IFC몰에 입점한 1호점과 마찬가지로 샤오미의 직영 판매와 애프터서비스(A/S)가 결합한 통합형 매장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TV, 청소기, 생활 가전,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기기 등 샤오미 제품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으며, 사람·자동차·집을 연결하는 샤오미의 스마트 생태계 전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샤오미코리아는 매장 추가 개장과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 미닷컴(Mi.com)과 미스토어 앱에서 구매 품목에 따라 패드 커버, 백팩, 인화지 증정과 가격 할인 등 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인트와 쿠폰도 제공한다.

샤오미는 오는 28일 오후 8시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샤오미 15T 프로'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는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이 스마트폰 카테고리에서 처음으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된 사례라고 샤오미는 전했다.
샤오미 최초의 플래그십 미니 태블릿 '샤오미 패드 미니',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오픈웨어 이어폰 카테고리 등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샤오미는 덧붙였다.
ra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