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승격으로 가는 길, 점점 혼전 양상이다.
선두권은 잔잔하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승점 65로 2위 수원 삼성(승점 55)을 멀찍이 따돌렸다. 한때 추격 당하던 수원도 3위 부천FC(승점 48)와 간격이 벌어져 있다. 하지만 부천부터 4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47), 5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45)의 격차는 불과 3점차다. 1경기 결과에 따라 세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위치다.
이들 역시 방심은 금물. 승격 준플레이오프 마지노선에 걸쳐 있는 5위 전남과 6위 성남FC(승점 44)의 간격은 불과 1점차다. 7위 서울 이랜드(승점 43·43득점)와 8위 김포FC(승점 43·36득점)까지 5위 자리를 두고는 무려 4팀이 물려 있다. 3위부터 8위까지 살떨리는 경쟁을 펼치고 있는 셈.
다가올 2025 K리그2 30라운드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건 21일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질 부산-전남전이다. 순위 바뀜을 넘어 부천을 끌어 내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점에서 두 팀 모두 승리에 방점을 찍을 수밖에 없는 승부다.
분위기는 정반대. 부산은 최근 5경기 4승1무의 좋은 흐름을 달리고 있다. 29라운드에서 꼴찌 안산 그리너스(승점 20)와 혈투를 펼쳤으나 3대2로 승리를 가져갔다. 반면 전남은 최근 김포FC와 서울 이랜드에 이어 29라운드에서 화성FC(승점 33·10위)에도 덜미를 잡히며 3연패에 빠져 있다. 중앙 미드필더 윤민호는 화성전 경고로 인해 경고누적 징계로 이번 부산전에 뛸 수 없다.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두 팀은 1승1패로 팽행했다. 지난 4월 5일 전남이 원정에서 1대0으로 승리했으나, 6월 16일엔 부산이 1대0으로 이긴 바 있다. 승부의 무게감, 두 팀의 상황을 따져보면 이번에도 1골 승부 가능성이 적지 않다.
부천과 이랜드는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맞닥뜨린다. 부천이 29라운드에서 충남 아산(승점 36·9위)에 0대3으로 완패하며 주춤한 가운데, 이랜드도 수원 삼성에 0대1로 져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경기 결과가 반등을 넘어 향후 순위 상승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접전은 불가피해 보인다. 선두 인천은 20일 안방 인천전용구장에서 김포를 상대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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