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옛스승 조세 무리뉴 감독이 포르투갈의 프로 축구팀 벤피카의 신임 감독이 됐다.
벤피카는 18일(한국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무리뉴가 벤피카 프로 축구팀 신임 감독이 됐다"라며 "무리뉴와 오는 2026~2027시즌 종료 시까지 계약 체결에 합의했음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 빅클럽의 지휘봉을 잡았던 유명 감독이다. 감독생활이 긴 만큼 여러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우승 청부사로 통했다.
최근에는 커리어가 좋지 못하다.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 감독을 맡았지만, 부임 1년 만인 지난달 경질됐다.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는 리그 2위를 기록, 갈라타사라이에 리그 우승을 내줬다.
무리뉴 감독은 이제 해외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감독 커리어의 끝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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