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수원에 쏟아지는 빗줄기. 경기 개시가 불투명해졌다.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오후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KT는 이날 고영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한화는 코디 폰세.
KT와 한화 모두 갈 길이 바쁘다. KT는 66승4무66패로 5위다. 4위 삼성(68승2무56패)와 1.5경기 차. 6위 롯데 자이언츠(64승6무65패)와는 0.5경기 차다. 가을야구 확정을 위해서는 한 경기라도 승리를 잡아야 하는 상황.
한화는 정규시즌 2위를 확정했다. 80승3무50패로 선두 LG 트윈스(8승3무50패)와 3경기 차다. 맞대결 3연전이 있어 잔여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자력 우승도 가능하다.
KT로서는 전날 더블헤더를 치렀던 만큼, 이날 경기 휴식이 반가울 수 있다. 한화 역시 광주에서 경기를 치르고 온 만큼 휴식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추후 편성된다.
수원=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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