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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새벽 수업도 직접 맡는다..10월 요가 정규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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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가 10월 수강 일정을 공지했다.

19일 이효리이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의 공식 계정에는 "10월 수강권을 9/22(월) 오후 3시에 오픈한다"라는 안내 글이 게시됐다.

이번 달부터는 기존의 원데이 클래스에 더해, 많은 수강생들이 요청해온 정기권(기간제 수강권)도 처음으로 도입된다. 10회권과 20회권 등 다양한 수강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효리는 새롭게 신설된 새벽 클래스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오전 6시 30분~7시 30분, 8시 30분~9시~30분 두 타임에서 수강생들을 만나며, 오후 7:30~8:30 클래스는 다른 강사가 담당한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의 요가원을 오픈했다. 9월 둘째 주부터는 오전 8시 30분~9시 30분, 10시~11시까지 하루 두 차례 직접 수업을 진행 중이다. 수업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회당 3만5000원이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오는 10월 3일 첫 공개되는 신규 서바이벌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서는 MC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