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의 아내이자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 반려견 '두부'를 떠나보냈다.
20일 밤 지상은은 자신의 계정에 "#두부야사랑해. 아직 믿기지않지만 이제는 두부를 안아줄수 없네. 나의 삼십대를 함께해주고 내가 슬플때 함께 해주고 결혼을 하고 서우가 태어나는걸 다 지켜봐주고… 너무너무 고마워 두부야"라며 반려견의 마지막 소식을 알렸다.
이어 "너에게 내가 좋은 엄마였을까.. 미안한게 너무 많고 후회되는게 너무 많은데.. 하늘나라에 가서 아프지말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행복해야해. 너무너무 사랑해.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2010~2025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어"라고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상은은 반려견 두부와 함께한 15년의 시간을 추억하며, 이별의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장수원은 2021년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했다. 부부는 총 9차례의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0월 기적처럼 딸 서우를 품에 안았다. 부부는 지난 5일 딸 서우 양의 돌잔치를 성대하게 열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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