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진성이 요양원에서 일했던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20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신성이 출연했다.
지난 4월 '컬투쇼' 출연 이후 반년 만에 출연한 신성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은 '전국노래자랑' 충북 제천편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랄랄이 "'전국노래자랑' 출연하기가 어렵다. 라인업이 다 예약돼있다던데, 섭외를 받았냐"고 묻자, 신성은 "트로트가수들의 꿈의 무대다"며 "저는 섭외를 받았다"고 답했다.
또한, 신성은 충청도의 아들답게 대전의 요양원에서 일일 알바를 했다고 전했다. 24시간 보호센터에서 연로한 어머님들을 직접 얼굴 마사지팩을 붙여드리고 취향별로 매니큐어도 발라드렸다는 신성은 "어머니들이 소녀같으시더라.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울컥했다. 명절 때 엄마 매니큐어를 칠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은 '얼큰한 당신' 무대를 선보였고, 방청석에 앉은 팬들은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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