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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동영은 제작진에게 급히 만남을 요청하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예은이와 7월 파티 이후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갔지만,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며 "마지막으로 만나서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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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청자 분들은 이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희 부모님은 예은이를 진짜 좋아하셨다"면서 "예은이가 너무 좋은 사람이였기 때문에 저도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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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김동영은 꽃다발을 들고 부모님 댁을 찾았다. 꽃다발을 본 임미숙은 "축하할 일 있는 거냐"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무거운 표정의 김동영을 본 김학래는 "분위기가 그렇지 않다"며 이별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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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동영은 "나도 나름대로 노력했다. 따로도 자주 만났고, 친구들에게도 예은이를 소개했다"며 "예은이도, 나도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미숙은 "정말 아깝다. 예은이를 내 딸로 삼고 싶을 정도였다"고 연신 아쉬워했다. 이어 "누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느냐"고 묻자, 김동영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상호 합의로 결정했다"고 답했다.
임미숙은 "주변에서도 다 잘 되는 줄 알고 있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김학래 역시 "우리 부부는 예은이를 100% 마음에 들어 했었다. 짧았지만, 너희 둘의 만남이 큰 활력소였다"고 아쉬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