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이채민, 류다인이 럽스타그램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류다인은 자신의 SNS에 "냐하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다인은 레터링 케이크에 숫자 초 '25'를 꼽아 자신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자축한 모습.
팬들은 이 사진을 보자마자 최근 이채민이 게재한 사진을 떠올렸다. 지난 15일 생일을 맞이한 이채민도 당시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 이채민이 든 케이크, 숫자 초도 류다인 것과 동일했다. 여전히 달달한 연애 전선이 다시금 확인되는 순간이다.
한편 이채민과 류다인은 지난해 목격담이 퍼진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00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럽스타를 이어가며 1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이채민은 최근 윤아와 호흡했던 tvN '폭군의 셰프'가 흥행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류다인은 SBS 새 드라마 '각성'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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