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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단독주택 3층집' 24억 플렉스 했다 "윌벤저스 마음껏 뛰라고"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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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매매가 24억으로 알려진 3층 단독주택을 매매한 샘 해밍턴이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캠퍼스 임장 3탄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고려대와 연세대의 임장 대결을 펼쳤다.

'자식 농사가 대박났다'라는 말을 들은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 키우고 있는 샘 해밍턴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김숙은 "최근 샘이 연희동의 3층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들었다"라며 축하했다. 샘은 첫째 윌리엄과 둘째 벤틀리를 위해 단독주택을 갔다고.

샘 해밍턴은 "애들 일어나면 '뛰어라'라 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다"라 했다. 샘의 집은 마당에서 수영장도 만들어 놀 수 있었다.

외국인 1호 개그맨인 샘 해밍턴은 '개그콘서트'로 데뷔해 많은 활약을 펼쳤다. '서프라이즈' 1회 출연자이기도 했다.

2002년 데뷔라는 샘 해밍턴에 주우재는 "장동민이 2004년 데뷔니까 샘 해밍턴이 선배다"라 했고 장동민은 "선배님"이라며 건성으로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