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현무가 이스탄불에서 한국어 전파에 나선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지난 회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168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5일 방송되는 '사당귀' 326회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인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함께 하는 가운데 전현무, 엄지인, 정호영, 허유원이 한국어 교육을 펼치고 있는 이스탄불 '세종학당'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세종학당'은 전세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곳으로 87개 나라 252개소가 존재하고 있다. '사당귀'에서 한글날을 맞아 이스탄불 세종학당의 학생들에게 K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것.
이에 바쁜 일정 속에 튀르키예까지 기꺼이 함께 한 전현무는 "사회과 교원자격증을 지녔고 남자중학교 교생실습 경험도 있다. IMF시절 영문과는 경쟁이 치열해서 사회과로 땄다. 교원자격증을 지닌 월클 스타가 함께 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합류 이유를 설명한다.
특히 전현무는 이스탄불 '세종학당'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강의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의 등장에 이스탄불 세종학당 학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비정상회담으로 한국말 처음 접했다", "나혼산에서 전현무 봤다", "전현무 더 잘생겨졌어요"라고 외쳐 전현무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전현무는 "튀르키예 분들이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는 지 몰랐다"라며 "리얼로 박명수보다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이스탄불의 K문화 열풍의 현장과 함께 튀르키예 인들도 사랑하는 MC 전현무의 이스탄불 '세종학당' 방문기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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