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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독박즈'는 충남 예산 '5일장'에서 정준호를 만난다. 김대희와 과거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해 친분이 두터운 그는 '예산 8미' 중 하나인 '예산국수'를 강력 추천한다. 직후 정준호의 단골 국수 가게에 들어선 홍인규는 "저기 (정)준호 형님 사진이 걸려 있네"라며 놀라워한다. 정준호는 "아내와 결혼하고 나서 왔을 때 찍은 것"이라고 당시 추억을 소환한다. 장동민은 "그럼 결혼 하실 때, 예산 분들도 많이 오셨냐?"고 묻고, 정준호는 갑자기 "내가 결혼을 두 번 했어"라고 고백해 '독박즈'를 깜짝 놀라게 한다. 심각한 표정의 정준호는 "여기서만 밝히겠다"고 한 뒤 "서울에서 한 번 하고, 예산에서 한 번 더 했다"고 설명해 '독박즈'를 안도케 한다. 그는 "예산에서만 2,500명 넘는 분들이 결혼식에 오시겠다고 해서 예산에서 결혼식을 한 번 하고, 서울에서 또 한번 했다"라며 어마무시한 인맥왕 포스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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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 케미 속, 드디어 '예산국수'와 현지 막걸리가 나오고. 정준호는 일어나 건배 제의를 한다. 그는 "내가 57년 살아오면서 만든 건배사가 있다"며 견배사에 얽힌 이야기를 줄줄 읊는데, 듣다 지친 장동민은 "힘없는 놈은 막걸리도 못 마시겠네~"라고 비꼬아 정준호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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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뒀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중인 부부는 최근 송도 골프장 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 세컨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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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