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세종국어문화원은 이달 11∼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5 한글한마당' 행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정음1446'을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는 한글 창제와 훈민정음 해례본 제작 과정을 극적으로 풀어냈다.
세종대왕(재위 1418∼1450)이 1443년 한글을 창제한 역사적 순간, 이후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히자 한문으로 해설서(해례본)를 만드는 과정 등을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했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은 "한글 창제의 위대한 순간을 현대적 감각과 AI 기술로 재해석해 국민 누구나 창작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광장 행사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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