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정혜영이 탄탄한 몸매와 함께 의미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11일 정혜영은 자신의 SNS에 "몸은 정직하다. 시간은 몸을 늙게 하지만, 의지는 그것을 다듬는다. 즐겁게, 열심히, 제일 중요한 꾸준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스포츠웨어 브랜드 로고 앞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탄탄한 복부 근육과 군살 없는 팔 라인이 눈길을 끌며, 꾸준한 자기 관리의 결과를 증명했다.
특히 네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 션의 아내로 알려진 정혜영은 늘 단정하고 차분한 이미지 뒤에 숨은 '강한 자기관리 철학'을 드러내며 많은 여성 팬들의 공감을 샀다.
누리꾼들은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사람", "진짜 몸이 정직하다는 걸 증명한 듯", "꾸준함이 곧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결혼 20년 차로, 현재도 션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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