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두 이름값을 했다.
잉글랜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라트비아 리가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라트비아를 5대0으로 완파했다.
월드컵 예선 6전 전승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조 1위로 본선행 티켓을 확정지었다. 8회 연속, 통산 17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
유럽은 16장의 월드컵 본선티켓이 걸려 있다. 12개조로 나뉘어 진행하는 유럽 예선은 각 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한다.
나머지 4장의 티켓은 각 조 2위(12개팀), 지난 시즌 네이션스리그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를 펼쳐 결정된다.
해리 케인은 이날 멀티 득점을 올리면서 강력함을 과시했다.
전반 26분 앤서니 고든이 선제골을 뽑아낸 뒤, 케인이 전반에만 2골을 몰아쳤다. 전반 44분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고, PK까지 넣었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을 앞세워 헝가리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다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4차전 홈 경기에서 헝가리(41위)와 난타전을 펼쳤다.
호날두는 이날 2골을 몰아넣으면서 월드컵 예선 통산 41골로 역대 최다 득점 단독 선수에 올랐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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