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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2.7%, 최고 3.8%, 수도권 가구 평균 3.0%, 최고 4.7%로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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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은 규칙을 낭독하며 항공권, 숙소, 목적지 등 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직접 해야 한다는 사실과 직책에 따라 여비가 차등 지급됨을 알게 됐다. 특히 대표이사 이광수의 여비 총액이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보다 6백만 원이나 많은 상황. 이에 반발하는 도경수와 자신의 여비를 지키려는 이광수의 대립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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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출국 당일에는 김우빈이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시상식 버금가는 슈트를 착용하고 나타나 이광수와 도경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출국 후 멕시코 시티에서도 찐친들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계속된 가운데 4분 거리를 걸어가 지하철을 타고 환승하자는 김우빈, 도경수와 14분을 걸어가서 환승 없이 지하철을 한 번만 타자는 이광수의 의견이 충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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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본사 재무 담당 직원과 탐방단의 은근한 신경전도 펼쳐졌다. 여비를 받은 김우빈의 통장에 이자 1만 원이 붙자 이자도 회삿돈이라는 본사 직원과 이를 뺏길 수 없는 탐방단의 대치가 벌어진 것. 본사 직원이 "드리겠다"고 선심 쓰는 듯한 태도를 취하자 탐방단은 불편한 심기를 표출해 첫날부터 팽팽한 양사의 모습이 앞으로도 만만치 않을 재정 줄다리기를 예감케 했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