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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손녀, 이렇게 잘 웃는 아기는 처음.."눈 맞추고 소리도 내, 행복하게 성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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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이자 가수 원혁의 아내인 이수민이 딸 이엘 양의 폭풍성장을 자랑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160일 원이엘의 하루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 이엘이의 일상 사진을 공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원혁이 딸 이엘 양의 작은 손에 다정하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게 웃는 이엘 양의 표정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아빠를 쏙 빼닮은 이엘 양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수민, 원혁 부부는 "품안에 안고만 있던 날들을 지나서 이제는 눈빛도 달라지고 손도 쓰고 소리도 내고 이름을 부르면 쳐다보기도 한다"며 "이엘이 성장일기는 계속되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기가 어쩜 저리 잘 웃냐", "너무 사랑스럽다", "아빠 붕어빵", "벌써 많이 컸다", "사랑 가득 받고 건강하길"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가족들을 응원했다.한편 이용식 딸 이수민은 트로트 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 지난 5월 첫 딸 이엘이를 품에 안았다. 이수민 원혁 부부는 이엘 양 육아를 위해 이용식의 평창동 100평대 집에 함께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