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AC 밀란이 가장 유력하다!"
풋볼 이탈리아의 보도다. 손흥민의 겨울 임대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풋볼 이탈리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전 토트넘 스타이자 메이저리그 사커 LA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겨울 이적 시장 동안 단기 임대를 결정한다면 AC 밀란이 가장 강력한 옵션'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에 의하면 손흥민은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력을 날카롭게 다듬기 위해 유럽 클럽으로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데이비드 베컴이 2010년 대회를 앞두고 임대로 AC 밀란에 합류했을 때처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잠시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했다.
또 'AC 밀란은 LAFC가 단기 방출 조항에 동의한다면 한국 에이스에게 가장 강력한 옵션 중 하나다. 다른 옵션으로는 토트넘으로 복귀하거나 한국 팀으로 이적이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오프 시즌 동안 유럽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약조항이 있다.
지난 17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손흥민은 MLS 오프시즌 동안 유럽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약 조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흥민은 메이저리그 사커 LAFC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10년간 토트넘의 간판스타였다. 계약 마지막해에는 토트넘에 우승컵도 안겨줬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LAFC는 손흥민의 합류 이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그의 기량은 녹슬지 않았고 그의 경기력과 열풍을 감안하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충분히 단기 임대가 가능하다'고 했다.
메이저리그 사커에서 겨울 단기임대의 사례는 많다.
이 매체는 '데이비드 베컴은 LA 갤럭시에 합류했을 때 단기임대 계약 조건이 있었고, MLS 비시즌 동안 AC밀란에서 뛸 수 있었다. 티에리 앙리도 MLS 계약에서 비슷한 계약을 맺었고, 뉴욕 레드불스는 2012년 그를 아스널로 임시로 임대했다'고 덧붙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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