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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한 명이 머리를 손질하겠다며 자리에 앉았고 다른 3명은 뒤에 앉아 웃고 떠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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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미용실 내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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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4명 모두 술에 취해 있었고, 미용실 안에서도 계속 술을 마시고 있었다"며 "충격과 분노를 느꼈지만 고객의 머리를 자르고 있었기에 최대한 침착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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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명이 사과했지만, 나머지는 반성의 기미 없이 350바트(약 1만 5000원)를 지불하고 자리를 떠났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많은 태국 네티즌들은 "무례하고 수치스러운 행동", "태국 여성을 모욕한 저급한 관광객"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카녹칸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이런 일을 당한 것은 처음"이라며 "다른 태국 여성들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경찰서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