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국가대표 강승구(남성고)와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 안성현(신성고)이 제16회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ACC)에 출전한다.
올해 ACC는 23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2009년 창설된 이 대회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R&A, 아시아퍼시픽 골프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우승자에게는 다음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한국 선수는 2009년 한창원, 2013년 이창우가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3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는 안성현은 "한국 대표로 나가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성적보다 좋은 경험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승구와 김민수는 이번이 대회 첫 출전이다.
이들 국가대표 3명 외에 조성엽과 박시우 등 한국 선수 5명이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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