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 그리고 손흥민. 메이저리그 사커 포스트 시즌의 두 주인공이다.
영국 더 가디언지의 정확한 평가다.
가디언지는 23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 손흥민 또는 다크호스가 우승을 차지할 것인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정밀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리오넬 메시는 리그 역사상 최고의 개인 시즌을 보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강력한 우승후보'라며 '손흥민은 메이저리그 사커에 가세한 지 단 10경기만에 9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손흥민은 완벽하게 LAFC와 조화를 이뤘다'고 했다.
즉, 메시와 손흥민이 메이저리그 사커 포스트 시즌의 두 주인공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했다.
이 매체는 '서부 컨퍼런스 결승전은 LAFC와 시애틀 사운더스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정규 시즌 마지막을 가장 강력하게 마친 두 팀이다. 양측 모두 뛰어난 빅게임 능력을 지니고 있다'며 'LAFC가 시애틀 사운더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파이널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LAFC의 현재 경기력은 분명히 강력하다. 시애틀이 상대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또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는 인터 마이애미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 마이애미는 수비의 약점이 있지만, 메시가 있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신시내티가 서부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즉, 서부는 LAFC가 유력한 파이널 진출 팀이지만, 동부는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신시내티가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파이널 예상은 어떨까.
이 매체는 특이한 예측을 했다.
가디언지는 'LAFC는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승리하기 쉽지 않다. 메이저리그 사커를 위한 가장 강력한 파이널 무대다. 메시와 손흥민의 맞대결, 조르디 알바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마지막 무대다. 두 명의 전문가들은 서로 상반된 승리 팀을 내놨다'며 'LAFC와 신시내티가 파이널에서 맞붙는다면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의 최전방 위력을 감안해야 한다. 누가 이길 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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