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 곰 출몰 사태가 축구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매체 DAZN 일본판은 29일 일본 J3리그 구단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서 나온 발표를 주목했다.
DAZN에 따르면 후쿠시마 구단은 현재 팀 공개 훈련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매체는 ''10월 29일(수) 이후의 훈련 공개 및 팬 서비스 중지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클럽 공식 사이트에 발표했다. 후쿠시마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며 후쿠시마가 곰 출몰로 인해서 공개 훈련을 잠시 멈추겠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구단은 '10월 27일 오전 4시 30분경, 주로쿠누마 공원 천연잔디 부근에서 곰이 출몰한 정보가 있었다. 최근 곰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 상황을 고려하여, 방문하시는 팬, 서포터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한 결과, 10월 29일부터 당분간 훈련 공개와 팬 서비스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재개 시기는 안전이 확인되는 대로, 클럽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다시 안내드리겠다. 훈련과 팬 서비스를 기대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안내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무쪼록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발표했다.
이를 두고 DAZN은 '올해 일본 각지에서는 곰 출몰이 다수 발생하여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지며 사회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그 영향은 축구계에도 미쳐, 선수와 팬의 교류가 제한되는 상황까지 번졌다'고 곰 출몰 사태로 인해서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의 곰 출몰 사태 문제는 심각하다. 일본에서 올해 일어난 곰 출몰 사건은 무려 172건이다. 그중에서 10명이 목숨을 잃는 끔찍한 일이 이어지고 있다. 곰이 주로 살고 있는 산이나 숲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아니다. 최근에는 곰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영역으로 내려와서 피해를 주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보도다.
곰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서식지에 먹이 싸움이 치열해지자 사람들이 있는 곳까지 내려와서 먹이를 찾으려고 하면서 생긴 문제라는 분석이 많다. 곰 출몰로 인해서 이제는 일본 스포츠계까지도 피해를 보고 있다.
이미 지난 18일에는 일본 프로 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심판으로 유명한 사사자키 카츠미가 곰 습격으로 사망하는 일이 있어서 일본 열도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제는 축구계까지도 곰 피해가 확장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각 구단의 훈련장이 사람 인적이 드문 도시 외곽에 있기 때문에 곰에게 더 잘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다. 이에 후쿠시마 구단은 혹여 있을 사태를 대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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