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부산힘찬병원은 최근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기 체육대회' 현장에 의료지원팀을 파견해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1984년 제1회 축구대회로 시작해 현재는 축구·족구·테니스·배드민턴 등 4개 종목으로 확대된, 부산 개인택시업계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조합원 1000여 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열린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박형준 시장은 "운동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최근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부산이 52년 만에 종합 2위를 달성한 것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건강한 에너지가 만든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힘찬병원은 경기장 중앙에 마련된 의료지원 부스에서 경기 중 발생한 찰과상, 근육통 등 경미한 부상자들을 즉시 응급처치했으며, 응급 이송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키는 등 철저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했다.
특히 축구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A씨는 "긴박한 순간에도 의료진이 신속히 투입돼 응급처치와 상태 관리를 해준 덕분에 큰 사고 없이 다시 경기에 복귀할 수 있었다"며 "재투입 후 팀이 승리의 쾌거를 거둘 수 있었던 것도 의료진의 빠른 대응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부산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 역시 "오늘 현장에 부산힘찬병원이 함께해 정말 든든했다"며 의료지원팀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했다.
부산힘찬병원 김태균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개인택시조합원분들의 건강을 살피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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