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모든 상을 휩쓸 수도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드레이먼드 그린은 빅터 웸반야마에 대해 흥미로운 예언을 했다.
시즌 MVP 뿐만 아니라 수비상, 심지어 기량발전상까지 수상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 '더 드레이먼드 그린 쇼'에서 '웸반야마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경기 태도를 보면 매우 공격적이다. 올 시즌 MVP를 완벽하게 노리는 모습이다. 지금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MVP 뿐만 아니라 최우수 수비상, MIP까지 모든 상을 휩쓸 수 있다'고 했다.
웸반야마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됐다.
'외계인'이라고 불린다. 그 어떤 선수와도 비교 불가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프랑스 국적의 그는 2m24의 큰 키에 2m44의 압도적 윙스팬을 지녔다. 신체조건 자체가 역대 최고다.
게다가 뛰어난 스피드, 드리블 스킬 능력을 지녔다. 강력한 빅맨에 테크니션을 섞은 비현실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미 웸반야마를 두고 "그는 새로운 유형의 선수다. 잠재력은 압도적이다. 유니콘 같은 선수"라고 했다.
이미 수비력은 리그 최고다. 2연속 블록왕을 차지했고, 지난 시즌 어깨 혈전 질환인 심부정맥혈전증 수술이 아니었다면 수비왕은 ?車 당상이었다.
타고난 천재인데, 노력까지 치열하다. 중국 소림사에 들어가 10일 간 머리를 밀고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했다. 하킴 올라주원이 운영하는 '하킴 스쿨'에서 스텝을 더욱 연마했고, 케빈 가넷과 함께 훈련하기도 했다.
게다가 약점으로 지적돤 파워와 외곽슛은 매 시즌 발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무려 14㎏의 근육량을 늘리면서 파워의 약점을 강점으로 보강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빅터 웸반야마의 세번째 시즌은 경이롭다.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처럼 보인다. 올해 21세의 웸반야마는 시즌 첫 4경기에서 평균 31.0득점, 13.8리바운드, 4.8블록, 2.8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고, 야투 성공률 60.3%, 3점슛 성공률 36.4%, 자유투 성공률 80.0%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시즌 전 MVP 후보로 거론되지 않았지만, 초반 활약 때문에 스포츠베팅업체는 그의 MVP 확률을 2위로 상승 조정했다'며 '웸반야마의 4경기를 볼 때 이같은 페이스는 지속 가능할 확률이 높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이혜영, 폐암 투병후 퉁퉁부은 눈 "좌절 많이 해, 온몸이 흉터 투성이" -
"김무열 액션='존 윅' 클라스"...美포브스, '참교육' 올 최고 드라마 극찬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이번엔 몇달 사나 보자”..서인영, 재혼 발표 후 악플에 ‘쿨한 한마디’ -
심진화, 故 김형은과 눈물나는 우정..19년째 납골당 찾아 추모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홍석천, '입양' 딸과 웨딩화보..♥예비사위엔 뽀뽀 쪽 '유쾌'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