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녹색지대 곽창선이 20년 만에 돌아왔다.
녹색지대 곽창선이 11월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KBS1 '백투더뮤직 시즌2'로 컴백한다.
녹색지대는 1994년 1집 '사랑을 할 거야'로 데뷔, 곽창선과 권선국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방송 3사 음악 순위 프로그램과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당시 녹색지대를 발굴, 제작한 김범룡은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곽창선과 권선국을 보자마자 확신을 가졌다. 그의 예쌍은 적중했고 녹색지대는 '사랑을 할 거야'에 이어 '준비 없는 이별', '끝없는 사랑', '그래 늦지 않았어' 등 무수히 많은 명곡으로 사랑을 얻어 국민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원년 멤버인 권선국의 탈퇴, 그리고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한 김알음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며 녹색지대는 위기를 맞는다. 그 후 어렵게 재회한 곽창선과 권선국은 6집을 발매하지만, 기획사 대표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두 사람은 또다시 이별하게 된다.
끝까지 녹색지대를 지키고 싶었던 곽창선. 하지만 연이은 시련으로 곽창선은 모든 활동을 접고 가요계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노래하는 무대가 그리웠던 곽창선은 20여 년 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블랙핑크 지수, 의상 훔쳐갔다" 해외 디자이너 폭로..'6개월째 미반납' 주장 -
한다감, 47세 첫 임신 후 선물 한가득 "연예계 최고령 산모..책임감 생겨" -
신세계 손녀도 '이코노미' 탄다…올데프 애니, 재벌가 편견 깬 '소탈 근황' -
'장모와 11살 차이' 배성재, '결혼 반대' 초토화된 처갓댁..."울고불고 난리" (동상이몽) -
기안84 작품, 또 당근 마켓에 올라왔다...판매가 무려 '1억 5천만원' -
남규리, 씨야 해체 후 15년 만에 뭉친 사연 '눈물'.."주식회사 대표로 팀 이끌어" -
'유방암 투병' 박미선, 항암 후유증 고백 "코털·속눈썹까지 빠져..몸에 털 다 빠져서 추워" -
블랙핑크 리사, 2960시간 동안 6만 6960개 크리스탈 박은 수십억대 드레스 비하인드 공개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