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건물주가 꿈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셀러-브리티 채널에는 "알바 때려치고 건물주가 된 여자"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스타킹'과 '화성인'에 출연했다고 밝힌 출연자는 현재 공동구매 브랜드를 운영 중인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는 "최고 매출은 연 200억이고, 지금은 줄어서 평균 70~80억 정도"라며 "18년간 꾸준히 쇼핑몰을 운영해 왔고 그걸로 돈을 벌었다"고 했다.
이어 "쇼핑몰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사장님이 나랑 동갑이었다. 난 모델비로 8만원 받았는데 사장님은 수입이 수천만원 수준인거다. 그걸 보고 엄마랑 동대문에 바로 갔다가 무시를 많이 당했다"며 "전문 용어를 못 알아듣고 구매력이 많이 없어서 힘들었다. 처음에는 몇백만원으로 시작하다가 카드 현금서비스로 3천만원 대출 받고 광고비를 썼는데 광고 쓸수록 잘 팔려서 또 대출을 1억을 받고 운영했다"고 초창기 어려움을 밝혔다.
현재는 세컨하우스로 잠실 엘시티를 둘 정도로 성공했으며 "집은 한채인데 건물이 2채"라면서 "건물은 모두 먹자골목에 있으며 1층에 유명 맛집이 입점해있다"고 상호명을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 집을 아는 듯 출연자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고 출연자는 "건물 없으시냐? 열심히 사시지 않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먹자건물에 건물 사는게 내 꿈"이라며 "방금 '건물 없으시냐?'는 질문에 순간 너무 슬펐다. 엄청 열심히만 산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최소 연수입 40억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고액 연봉자로 분류돼 세금을 상당히 많이 뗀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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