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살림남'에는 신인 걸그룹 앳하트의 나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장원영·카리나를 잇는 비주얼 센터답게 눈부신 미모를 뽐내자 MC 이요원은 "예쁘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그러자 은지원이 오프닝 전 이요원이 "우리 딸들보다 더 예쁜 것 같다. 딸들이 아빠 쪽을 닮았다. 아들이 날 닮았다"고 말한 사실을 폭로해 그녀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요원은 "괜찮다. 우리 딸들도 매력 있다"며 서둘러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형수는 "상렬 삼촌이 보람 씨한테 말실수를 했다. '다른 사람한테 훨훨 날아가라'라고 해서 많이 속상해하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지상렬 특유의 '독설 개그'가 핑크빛 기류에 급제동을 걸며 썸 분위기를 냉각시킨 것. 실제로 신보람은 눈물까지 보였고, 이후 지상렬의 연락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긴장감을 더했다.
Advertisement
이를 지켜보던 이요원이 은지원에게 "저런 상황이면 바로 연락해요? 아니면 애초에 말실수를 안 하죠?"라고 묻자, 은지원은 능청스럽게 "말실수를 했으면 제가 결혼도 못 했을 것"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요원은 남편과 다툴 때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하고 싶은 말 다 한다. 저는 풀리는데 상대가 회피형이면 힘들다"라며 솔직한 성격 그대로의 답변으로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이어 지상렬의 20년 지기 예능 단짝 김종민도 달려왔다. 지난 4월 결혼해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 중인 김종민은 한층 밝아진 얼굴로 등장해 지상렬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대화 상대가 있고 대화를 많이 하니까 좋다"며 결혼 만족감을 드러냈고, 최근 결혼한 은지원 역시 "좋으니까 한 거다"라며 새신랑다운 신혼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지상렬이 신보람을 향해 "훨훨 날아가라. 송도에 다신 오지 말아라"라며 선을 긋는 듯한 장면이 공개됐다. 결국 지상렬은 뒤늦게 "왜 좋아하는 사람한테 훨훨 날아가라고 하냐"라며 자책했고, 김종민은 "나는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몇십 번씩 한다"며 사랑꾼 다운 조언을 이어갔다.
이요원 또한 "표현은 자꾸 해야 는다. '사랑해'라는 말은 밥 먹듯이 해야 한다"고 현실 조언을 건넸다. 이에 은지원이 "본인은 남편에게 자주 하냐"고 묻자, 이요원은 "아이들한테는 자주 한다. 근데 그분한테는 굳이 안 해도 된다"며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서진은 지상렬을 개과천선시키기 위해 김종민과 함께 발로 운세를 본다는 27년 경력의 족상 전문가를 찾았다. 지상렬은 생소한 족상 풀이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곧 결혼운을 궁금해했다. 이에 족상가는 "내년까지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 기회를 놓치면 결혼이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다.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지상렬의 두툼한 발꿈치를 보며 "'달밤의 황제'다. 결혼하면 자식은 쑥쑥 낳는다"라고 덧붙여 지상렬을 함박미소 짓게 했다.
김종민의 족상을 본 후에는 디스크, 치질 등 질병 관련 내용부터 활력 상태까지 건강 전반을 족집게처럼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2세를 준비 중인 김종민에게 "내년 2월이나 6월에 아이가 생길 수 있다"고 예언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서진의 발을 본 족상가는 "귀인의 발"이라 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31년째 모태솔로인 박서진이 연애운을 묻자, "내년 6월이나 겨울쯤 좋은 인연이 찾아온다. 1~2살 연상의 동종업계 종사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박서진은 지상렬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가발숍으로 향했다. 박서진이 "차은우급 비주얼 변신"을 주문하자, 가발숍 선생님은 다양한 머리 스타일을 제안했고 지상렬은 직접 가발을 착용해보며 변신에 도전했다. 차은우 헤어스타일 가발을 쓰고 회춘을 노리는가 하면, 정수리를 채워주는 가발로 '동안 비주얼'을 완성했다.
지상렬은 다양한 솔루션을 받은 뒤 박서진, 김종민과 상황극을 해보며 신보람에게 사과할 준비를 했다. 이후 꽃다발까지 챙긴 그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신보람을 기다렸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신보람은 평소와 달리 무표정으로 지상렬 앞에 앉았고, 그의 농담에도 웃음을 보이지 않아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이에 지상렬은 "미안하다"며 거친 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그의 솔직하고 진지한 태도에 신보람은 점차 미소를 되찾았고, 지상렬은 "나도 이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보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귀엽더라"며 속마음을 전했고, 앞으로의 관계 진전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번 '살림남'은 지상렬과 신보람의 핑크빛 전선을 지켜내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김종민, 박서진의 우정이 돋보였다. 또 자신의 거칠었던 행동을 반성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신보람에게 다시 다가가는 지상렬의 진심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