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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승을 확정한 인천이 갈 길 바쁜 부산 앞에 섰다. 인천은 직전 36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K리그2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2024시즌 강등 이후 1년 만에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한 인천은 완벽한 마무리를 원한다. 윤정환 감독은 남은 3경기에서 힘을 뺄 생각이 없음을 드러낸 바 있다. 선수들 또한 올 시즌 성과와 더불어 여러 수상들이 달려있기에 여전히 의욕에 가득 찬 상태다. 무고사 제르소 박승호 김건희 등 수상이 유력한 선수들은 우승 확정 이후에도 출전을 이어갈 것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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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조성환 감독으로도 얽혀있다. 조 감독은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인천을 지휘하며 구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끄는 등의 성과를 거뒀었다. 다만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 속에 팀을 떠났고, 이후 반등하지 못한 인천은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다시 K리그1으로 향하는 것을 확정한 인천 앞에서 K리그1 승격의 희망을 마지막까지 품은 부산을 이끌고 있는 조성환 감독이 섰기에 인천과 부산 사이의 맞대결에 더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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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부산 감독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 스리톱에 최기윤, 윤민호, 김현민, 중원은 이동수 사비에르가 지킨다. 윙백은 김세훈과 전성진, 스리백은 장호익 조위제, 김희승이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구상민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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