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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광주 감독은 직전 라운드 안양전(1대0 승)과 비교해 두 자리를 바꿨다. 미드필더 최경록, 풀백 심상민이 빠진 자리를 유제호 이민기가 각각 채웠다. 이민기는 3월22일 포항전 이후 첫 선발출전했다. 헤이스, 신창무가 공격 선봉을 맡고 박인혁 이강현 유제호 정지훈이 미드필드에 늘어섰다. 조성권 변준수 진시우 이민기가 포백을 꾸리고, 김경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프리드욘슨, 문민서 주세종 오후성 하승운 최경록 심상민 안영규 노희동은 벤치대기했다. 누적경고 징계로 결장한 이정효 감독을 대신해 임시 지휘봉을 잡은 마철준 수석코치는 리더십 공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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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슈팅으로 포문을 연 쪽은 홈팀 광주였다. 5분, 안양전에서 헤더로 선제결승골을 넣은 박인혁이 골 에어리어에서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위력없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오프사이드로 인해 슈팅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전반전 남은 시간은 '제주 타임'이었다. 제주는 강한 중원 압박을 토대로 광주의 실수를 유발했다. 공격시엔 유리 조나탄의 포스트플레이와 2선 자원의 수비 뒷공간 침투로 수비진을 흔들었다. 10분 남태희가 흘러나온 공을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김경민이 몸을 날려 선방했다. 17분 오재혁의 중거리 슛과 20분 임채민의 헤더, 32분 남태희의 논스톱 슛은 하나같이 김경민 정면으로 향하며 무위에 그쳤다. 제주는 32분 22세 자원 김준하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김승섭을 일찌감치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38분 유리 조나탄의 왼발슛과 45분 김승섭의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연이어 골대 우측 외곽으로 벗어났다.
이정효 감독은 하프타임에 정지훈을 빼고 하승운을 투입하며 측면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전반과 달리, 후반 제주의 공격은 무뎠다. 광주가 전반 제주의 공격 패턴을 완전히 간파한 듯, 좀체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광주는 26분, 이민기 박인혁을 빼고 심상민 프리드욘슨을 투입했다. 제주도 안태현 오재혁을 불러들이고 장민규 신상은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31분, 제주가 모처럼 공격 찬스를 잡았다. 이창민이 이대일 패스로 순식간에 수비를 벗겨낸 뒤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과감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막혔다. 흘러나온 공을 유리 조나탄이 달려들며 리바운드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으나 제대로 임팩트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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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5분 도리어 광주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프리드욘슨이 페널티지역 가운데 지점에서 우측 조성권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추가시간 2분 신창무가 빠지고 안영규가 투입됐다. 경기는 그대로 광주의 2대0 승리로 끝났다.
광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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