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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세윤은 오프닝부터 "쯔양의 플레이를 보러 왔다"라며 선전포고를 날려 텐션을 끌어올렸다. 문세윤과 '맛튀즈 3인방'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찾아간 첫 번째 맛집은 충청북도 옥천의 한 어탕국수집이었다. 노포 감성 가득한 이곳은 생선을 넣어 푹 끓인 녹진한 국물 맛으로 '어탕국수 마니아' 문세윤을 감동시켰다. 문세윤은 본격적인 먹방을 위해 '먹장비'인 머리띠를 착용한 후 도리뱅뱅 초심자인 맛튀즈 3인방에게 쌈조합까지 코칭 해 감탄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도리뱅뱅을 처음 맛본다는 조나단에 "너무 부럽다. 첫 입 다시 느끼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사장님이 충청남도 공주의 평양냉면집을 추천해 면 러버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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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쾌조의 분위기 속에서 뜻밖의 복병이 찾아왔다. 바로 '어튈라' 특유의 예측불가한 퇴근 시간에 문세윤이 반기를 든 것. 문세윤은 "집에 빨리 가야 한다. 오늘은 7시 퇴근"이라며 칼퇴를 다짐했지만, 평양냉면집 사장님이 남편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제주도의 객주리집을 인생 맛집으로 소개해 반전을 선사했다. 심지어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돌아오는 비행기가 없어, 당일 제주로 떠나면 다음 날 아침까지 제주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 안재현은 "우리 하루 자야 된대"라고 놀란 것도 잠시 "재밌을 것 같긴 하다"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제작진의 긴급회의 끝에 '어튈라' 최초로 사장님의 재추천을 받아 릴레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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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추어탕집 사장님이 추천한 맛집을 들은 쯔양이 '자신의 찐 최애 음식'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다음 주에는 대체 어떤 먹행지가 '맛튀즈'를 기다리고 있을지 다가올 맛집 릴레이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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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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