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ITZY 채령이 탄탄한 11자 복근을 뽐냈다.
채령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10월도 안녕"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령은 오프숄더 니트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채령은 군살은 커녕 선명한 11자 복근이 새겨진 허리 라인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채령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을 시작으로 '짐승돌'을 배출해 내고 있다. 최근에는 트와이스 지효가 성난 11자 복근을 공개해 한국은 물론 미국까지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에는 채령이 그 계보를 이어받은 복근을 공개, 새로운 '여성 짐승돌'의 탄생을 알렸다.
ITZY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터널 비전'을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