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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후계자 여전히 없다!' 英 매체의 신랄한 비판 "SON의 공백, 1월 이적시장에도 메우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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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ON 후계자가 여전히 없다!'

토트넘 전문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강력한 비판을 했다. 손흥민의 후계자는 찾을 수 없고, 1월 이적 시장에서도 영입은 불투명하다.

이 매체는 3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첼시에게 0대1로 패했다. 공격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공격에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토트넘은 다행히 더 많은 실점을 하지 않았다. 첼시는 경기 내내 몇 차례 확실한 기회를 낭비했다.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최고 수훈의 선수였다'고 했다.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로 최근 12경기에서 10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리그 4위로 떨어졌다. 토트넘 팬의 야유는 기본값이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1월 스쿼드 보강하려 한다. 여름 이적 시장 동안 토트넘은 최고 선수 손흥민을 MLS로 이적시켜 라인업에 큰 공백을 남겼다. 토트넘은 도미닉 솔랑케가 부상을 입은 후 PSG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로 랜달 콜로 무나이를 영입했다. 하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 디렉터는 손흥민을 대신할 스트라이커와 왼쪽 윙어를 1월에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023년 프라이부르크에서 샤데를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해 브렌트포드로 데려왔다. 토트넘에서 그와 재회하기를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토트넘은 웨스트햄 자레드 보웬과 본머스 앙투안 세메뇨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는 23세의 샤데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이 매체는 '샤데는 브렌트포드의 시스템 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 브렌트포드 소식통은 1월 이적시장에 샤데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