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진서연, 김희선과 함께한 릴스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3일 오후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애쓰고 있습니다 ㅎ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혜진을 비롯해 김희선, 진서연이 함께 TV CHOSUN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릴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세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첫 방송 시간과 채널을 직접 안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 밝은 케미와 진심 어린 홍보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댓글에는 배우 박하선이 "언니 여기서 릴스를, 역시 잘하심"이라며 감탄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반복되는 일상과 육아, 일에 지친 41세 세 친구의 코믹 성장기를 담아낸다. 오는 11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