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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수는 리그와 상관 없이 지난해 7월15일부터 올해 8월3일까지 3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 대상이 됐다.'월드 베스트11'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골키퍼 1명, 수비수 3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이 먼저 선정되고, 이들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필드 플레이어가 나머지 한자리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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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과 함께 2025년 발롱도르에 빛나는 우스망 뎀벨레(파리생제르맹), 최근 놀라운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는 킬리앙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이상 프랑스)가 공격수 부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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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 축구를 지배했던 '메날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아르헨티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포르투갈)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둘은 빅리그를 제외한 유이한 선수로 최종 후보까지 올랐지만, 베스트11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세월의 무게를 실감했다. 이 밖에 지난 시즌 34골을 뽑아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집트), 하피냐(바르셀로나·브라질) 등도 동료 선수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GK=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시티)
DF= 버질 판다이크(리버풀), 아슈라프 하키미, 누누 멘데스(이상 PSG)
MF=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비티냐(PSG), 콜 파머(첼시), 페드리(바르셀로나)
FW= 우스만 뎀벨레(PSG),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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