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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최악의 경기력 속에 라이벌 첼시에 0대1로 완패했다. 경기 후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제드 스펜스와 미키 판 더 펜을 향해 다가가서 무언가를 이야기하려고 했다. 놀랍게도 스펜스와 판 더 펜은 프랭크 감독의 손을 보고도 그냥 무시한 채 라커룸으로 향해 들어갔다. 경기장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른 토트넘 코치의 인사도 무시해버렸다. 선수들이 감독을 제대로 신뢰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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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상황은 스펜스와 판 더 펜의 사과로 일단락이 됐다. 3일 프랭크 감독은 FC 코펜하겐과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판 더 펜과 스펜스는 어제 내 사무실로 직접 찾아왔다. 내가 부른 게 아니었고 직접 왔다. '그 상황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며 두 선수가 자신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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