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K팝 솔로 강자들의 공연에 들썩인다.
엑소 백현과 샤이니 태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 앳 파크 MGM(이하 돌비라이브)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태민은 내년 1월 16일(현지시각) 돌비라이브에서 '태민 라이브 [베일] 인 라스베이거스'를, 백현은 하루 뒤인 내년 1월 17일 '백현 라이브 [레버리]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돌비 라이브는 머라이어 캐리, 브루노 마스, 마룬 파이브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열었던 상징적인 장소다. 최첨단 돌비 애트모스를 기반으로 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백현과 태민의 섬세한 보컬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태민은 내년 4월 전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을 확정하며 'K팝 프런트맨'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그런 태민이 '코첼라' 출격을 앞두고 북미 현지 관객과 호흡하는 자리인 만큼, 관심이 모아진다
백현은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로 앨범 발매 3일 만에 10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 솔로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이 기세를 몰아 백현은 첫 솔로 월드투어 '레버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솔로 최강자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잇달아 라스베이거스 공략에 나서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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