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진영은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올해 ENA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너무나 기쁜 마음"이라며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시청률이 잘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고 했다.
이날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유괴의 날'을 연출한 박유영 감독과 영화 '올빼미'로 대종상 극본상을 수상한 현규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진영은 극 중 무창마을에서 딸기와 아들에게 진심인 싱글대디 전동민 역을 역을 맡았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전국·수도권 7.1%(닐슨코리아 집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뿐만 아니라, 2025년 ENA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스포츠조선과 만난 진영은 "감독님부터 배우, 스태프들까지 다들 너무나 행복해하셨다. 감독님도 워낙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해보시는 스타일이다. 오늘 마침 좋은 결과가 나와서 아침부터 문자를 보내주셨다. 감독님 덕분에 아침 7시 30분부터 기상해 있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착한 여자 부세미'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 대본을 3회까지 읽었는데, 너무 흥미롭더라. 첫 회부터 잘 될 것 같았다"며 "대본을 읽고 나서 그 뒷 이야기도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말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진영은 "작품을 떠나서 너무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다. 감독님도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한 분도 빠짐없이 다 너무 좋은 분들이셨다"며 "촬영 끝날 때 찡한 감정도 있었고, 서운한 감정도 느꼈다. 이런 작품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결말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어 기분이 좋다"고 애틋함을 표했다.
앞서 ENA는 '착한 여자 부세미' 팀에게 시청률 7%를 돌파할 경우, 포상휴가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진영은 "포상휴가를 너무 가고 싶지만, 마지막 방송이 7%를 못 넘겨도 전혀 아쉽지 않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시청률 보고 이미 깜짝 놀랐다. 막방은 배우들과 다 같이 모여서 볼 예정이라, 시청률이 몇 프로가 나오든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서인영, 파격 노출 수영복 화보 "가슴 다 파여..돈 많이 받았다" -
아일릿 모카, 39일만 활동재개 무리수에 눈물? 멤버 입 열었다 "완전체 무대 다행"[SC이슈] -
김대호, 또 시작된 '내 집 플렉스'...모래사장 이어 암벽 설치 "건강해지고 싶어"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131m 홈런성 2루타 너무 아깝다! '벌써 3안타 폭발' 이정후 3G 연속 멀티히트, 3할이 보인다
- 5.[속보]홍명보호 "강상윤도 월드컵 본선 끝까지 남는다…소속팀 전북과 협의", 훈련파트너 3인 결국 전원 멕시코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