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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풍경, 알타비스타 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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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퍼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코스는 좁은 페어웨이와 굴곡진 지형이 어우러져 도전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해발 150m에 위치한 클럽하우스 테라스는 세부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명소로,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꼭 들러볼 만한 전망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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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스타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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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사야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명품 매장들도 즐비해 지갑 사정이 넉넉한 여행자를 유혹한다. 이곳은 명실상부한 세부 최고의 명품 리조트로서 자리잡기를 원한다. 특히 누스타는 전 객실에 버틀러 서비스와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대접받는' 느낌을 받도록 한다.
크리스티나 크루즈 누스타 마케팅 이사는 "누스타 리조트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모던한 지중해식 감성의 호텔로, 안전·식단·편안함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 미식으로 완성되는 밤, 모트 32
누스타의 미식 중심에는 최고급 중식 레스토랑 '모트 32'가 있다. 광둥·상하이·베이징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레스토랑은 '애플우드 로스트 덕'과 수제 딤섬, 프라임 비프 요리로 정평이 나 있다.
세부점의 인테리어는 짙은 월넛 톤과 황동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창가 자리에서는 잔잔한 바다의 야경이 비쳐 든다. 벽면에는 전통 중국 도자기 패턴과 현대적 금속 라인이 조화를 이뤄, '세부에서 가장 부자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과장이 아니다. 정제된 음악과 차분한 조명 속에서 식사는 하나의 예술 경험이 된다.
이곳은 기념일이나 특별한 저녁을 위한 최고급식당으로 손꼽히며, 복장 규정은 스마트 평상복. 창가 자리에서는 바다의 야경이 은은하게 비쳐 들며, 잔잔한 대화와 함께 세부 여행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이밖에 한국과 다를 바 없는 수준 높은 한식을 내주는 한식당 '연화'와 수준급 이탈리아식 레스토랑 '일 프리모' 등도 빼놓을 수 없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5년 11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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