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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손흥민이 지난시즌 토트넘의 다른 누구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골을 넣었단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유럽유로파리그 우승 영광을 안고 미국프로축구의 LA로 향한 뒤, 토트넘은 그를 대체하지 못했다. 심지어 왼쪽 윙어를 영입하지도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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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퍼 HQ'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떠나보내면서 득점뿐 아니라 '플레이스타일, 폭발력, 수비 전체를 압박하여 전술 판도와 경기 양상을 바꾸는 러너로서의 의지와 지능'을 잃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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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비수 미키 판 더 펜과 제드 스펜스는 경기 후 악수를 청하는 프랭크 감독을 무시하고 라커룸으로 직행해 논란을 빚었다. 프랭크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두 선수는 따로 감독실을 찾아 감독에게 정식 사과했다. 손흥민이 주장을 지내던 시기엔 벌어지지 않았던 일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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