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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헤련은 전유성과의 생전 기억을 떠올렸다. 조혜련은 "전유성 선배님이 '세바퀴' 게스트로 나왔다. 그땐 청도 사실 때였다. 가기 전에 술 한 잔 하자더라. 바로 건너편에 중국집으로 갔다. 앉았는데 바로 소주를 시키더라. 맥주 잔에 쏟으니까 반 병이 나오더라. 6번을 하더니 8분 뒤에 '갈게'라고 하더라. 아직 아무것도 안 나왔다. 단무지 하나 있는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선민은 "저도 술자리를 한번 했는데 정확히 13분 걸렸다. 진짜 빨리 드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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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유성은 지난 9월 25일 폐기흉 증세가 악화되며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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