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가 매회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하며 화요일 밤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7회에서는 2049 시청률이 1부 1.3%, 2부 1.6%를 기록, 동시간대 전 장르 프로그램 중 전체 1,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우리들의 발라드'는 7주 연속 화요일 예능 1위라는 신기록을 썼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 차트로 꾸려진 3라운드 듀엣 대전이 펼쳐졌다. 최은빈-김윤이가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색다른 감성으로 해석, 세미파이널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두 사람은 원곡과는 달리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로 99표라는 폭발적 득표를 얻어 오디션 현장을 뒤집었다. 심사위원 전현무는 "인생 전환점이 될 무대"라며 극찬했고 차태현은 "100점짜리 무대"라며 박수를 보냈다.
3라운드 듀엣 대전은 팀 정보 없이 곡명만으로 매칭이 이루어져 예측불허 빅매치가 이어졌다. 18살 동갑내기 이지훈-강지연은 신성우 '서시'로 남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신선한 케미를 자랑, 정승환·박경림 등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이준석·김수민, 이서영·이민지의 1대1 대결이 진행됐고, 추가 합격 투표를 통해 이예지·정지웅·홍승민·제레미까지 합류, 총 17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우리들의 발라드'만의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TOP 100 차트가 제작진의 진심과 공들임을 증명하며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발라드 장르의 진짜 매력을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감동적인 무대들이 이어지며 화요일을 장악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대한민국 최고 감성 발라드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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