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라스' 박진영이 '워터밤'에서 대형사고가 일어날 뻔했다고 밝혔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비닐 옷 터진 JYP와 웃음 터질 준비가 됐다면?'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박진영은 "섭외가 와서 놀랐다"며 "직원들한테 의견을 구했다. 혹시 주책이라 할까 봐. 회사 식구들이 다 하라더라. 그래서 하겠다 했는데 옷을 입어야 될지 고민이었다. 비닐 옷은 너무 뻔하지 않냐. 그래서 SNS에 '무슨 옷을 입을까요?' 물었더니 99%가 비닐바지를 입으라더라. 그래도 똑같이 하면 재미없을 거 같아서 이번에는 핫핑크색으로 입기로 하고 옷이 거추장스러우면 팔을 잘 못쓰니까 팔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홀터넥을 입기로 했다"고 밝혔다.
2주 동안 5kg을 감량하고 '워터밤' 무대에 오른 박진영. 박진영은 "너무 짜릿했다. 살아있는 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핫핑크 무대의상까지 직접 가져온 박진영. 박진영의 파격적인 홀터넥 의상에 모두가 경악했다. 심지어 박진영은 무대에서 바지가 찢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고. 박진영은 "실수했던 게 얇아서 좋았는데 바지가 젖으면서 달라붙더라. '나로 바꾸자'에서 다리를 찢는데 바지가 찢어졌다"며 "부우욱 소리가 났는데 겉에 있는 바지가 찢어진 건지 속바지가 찢어진 건지가 중요하지 않냐. 소리가 났을 때 관객을 봤는데 모르는 표정이었다. 겉이구나 싶어 안도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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