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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재희는 "'착한 여자 부세미'의 최종회를 박유영 감독님, 모든 배우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함께 손뼉 치고 웃고 울었던 것처럼, 작품을 만드는 모든 순간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라며 지난날을 회상, 보는 이들 역시 감성에 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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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서재희는 "'착한 여자 부세미'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애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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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폭넓은 스펙트럼 역시 일품이었다. 코믹과 진지함을 이질감 없이 오가며, 서사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 것. 그 결과, 서재희가 아닌 이미선 캐릭터는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만든 것은 물론, 필모그래피에 굵직하게 남을 인생 캐릭터의 탄생도 알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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