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회장님이 또 한번 통 큰 선물을 전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최신 휴대폰을 선물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4일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직원 등 총 60명에게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한화 그룹은 "선물은 김 회장이 오랜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색은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시그니처색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또한 덧붙였다.
올해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하며 7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한화는 19년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섰고 최종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승연 회장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준우승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께서 선수단에 보여주신 애정과 지원 덕분에 선수들 모두 항상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비록 올해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선수단 모두가 더욱 철저히 준비해서 내년 시즌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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